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 연합뉴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4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차 대유행을 두고 정부에 "선제적인 비상시스템 가동을 촉구한다"며 "즉각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박찬대 수석대변인이 대독한 긴급 성명을 통해 "총력 대응을 넘어서는 특단의 대책을 실행해야 할 때다. 안타깝지만 일상회복의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국민 안심 대책 시행이 필요하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선(先)보상·지원'을 시행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또한 "방역 강화에 따른 일시적 실업·돌봄 공백 등에 대한 정부 지원책도 함께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를 마련해주시길 요청한다"며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해서는 백신과 인과성이 없다는 명백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보상과 지원을 책임지는 네거티브 방식의 '백신국가책임제' 시행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