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은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를 거부했다. 이것은 ERR에 의해 보고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Alar Caris는 "정치적 이유"로 올림픽 참가를 거부했다. 그는 “이웃 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토니아 문화부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당국은 축제 초청을 수락했지만 아직 참가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
참고로 미국은 12월 6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결정은 미국 선수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임원들만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미국 관리들은 보이콧이 "신장에서의 집단 학살 및 기타 인권 침해"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12월 8일 호주는 보이콧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결정은 선수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캐나다도 올림픽 보이콧을 결정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올림픽 보이콧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왕원빈 대변인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이 올림픽 보이콧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