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중랑구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아프간 여성 인권보장 SNS챌린지에 동참했다. 아프간 여성 인권보장 SNS챌린지는 지난 8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여성 국회의원 49명이 아프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 역할 촉구와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위한 취지로 전개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리의 관심이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을 지키는 큰 힘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아프간 여성의 존엄성 회복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촉구하며 “마땅히 존중받고 누려야 할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하루빨리 아프간 여성들의 교육과 취업의 권리, 이동의 자유 등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류경기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