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화성시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에서는 지난 12월 4일 화성시 청소년을 대상으로‘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나에게 나다움을 주는 방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삶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과 2022년 달력을 만들어 나다운 계획세우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고정욱 작가는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청소년 관련 도서를 300권 이상 저술한 유명 작가로서, 관내 청소년 18명이 참여하여‘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고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프로그램 참가한 청소년은“작가님이 항상 포기하지 않을 용기를 주셔서 감사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보려고 노력해야겠다”, “진정한 나 다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은“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기획하고 직접 진행하게 되어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현장 스케치 영상은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청소년수련관(031-267-8856)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