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중국은 지난 2월 2022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한 캐나다에서 반발하고 있다. 이것은 오타와 중국 대사관의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에 게시된 성명서에서 밝혔다.
중국 대사관은 "12월 8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중국을 '인권 유린'이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이 근거 없는 비난을 베이징 올림픽에 외교사절 파견을 거부하는 이유로 이용했다"며 "항의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한 캐나다의 행동이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인은 "캐나다는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나라로 올림픽 정신을 잘 인지해야 한다. 캐나다의 결정은 올림픽 헌장과 스포츠의 정치 독립 원칙에 위배된다. 이는 스포츠를 정치화한 사례"라고 말했다. 성명에서 말했다.
성명은 또 축제에 초청받지 못한 캐나다가 정치적 선전으로 '외교적 보이콧'을 조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명은 “캐나다는 스포츠의 정치화를 즉시 중단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방해할 수 있는 발언이나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불명예를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중국에서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한 최초의 국가였다. 이후 호주, 캐나다, 영국이 보이콧에 동참했다. 서방 국가들은 중국의 인권 유린을 비난하며 올림픽을 보이콧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