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American Time지의 독자들이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잡지에 따르면 독자들은 올해 좋은 점이나 나쁜 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타임지의 독자들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을 2021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900만 명이 넘는 투표 중 24%가 보우소나루에게 투표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그의 정책에 대해 브라질 정치인은 물론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아왔다. 그는 마스크나 검역소를 쓸 필요가 없고 예방접종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의 YouTube 페이지는 의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방식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 것이 권장되었기 때문에 2021년 10월에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여 차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