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아프간 정부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는 여성의 권리에 대한 명령을 내렸다.
"Amir al-Momeni's Special Ordinance on Women's Rights"라는 제목의 이 문서에는 아프간 여성의 결혼과 재산에 관한 규칙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여자는 강제로 혼인해서는 안 되며, 과부는 죽은 남편의 재산에 대한 몫을 소유할 권리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조례에 따르면 판사가 결정을 내릴 때 이 규칙을 따를 경우 종교 정보부는 이러한 권리를 증진해야 한다. 그러나 AP에 따르면 여성의 교육과 고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탈레반은 올해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집권하자마자 여성이 남성과 같은 자리에 앉는 것을 금지하고 지방 정부 여성에게 집을 떠나지 말라고 명령했다. 탈레반은 탄압을 "안보 결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