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아 이준석 당대표 / 국민의힘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극적 화해로 선거대책위원회 활동에 다시 나선 이준석 대표가 4일 '파격 문구'가 담긴 '전투복'을 입고 윤 후보와 함께 현장에서 청년층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붉은 색의 후드티를 입고 윤 후보와 함께 회의에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북항 재개발, 2030 엑스포, 가덕도 신공항 등 부산 현안을 이야기하던 중, “준비했던 전투복을 입고 왔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빨간 색 배경에 노란 색 글씨가 적혀 있는 후드티여서, 멀리서 봐도 눈에 잘 띄는 옷이었다.
이 대표는 “윤 후보와 제가 젊음의 거리를 서울에서 다닐 때마다 많은 젊은 세대가 윤 후보와 사진 찍고 싶어하고, 소통하고 싶어하는 것을 느꼈다”며 “오늘 서면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질 것을 예상한다”고 했다. 청년들이 윤 후보와 자신에게 더 쉽게 사진 촬영 요청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그러자 이 대표 오른쪽에 있던 윤 후보도 자리에서 일어나 “서면에서는 우리가 똑같은 옷을 입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윤 후보가 입을 특별한 옷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후보가 안 입을까 걱정될 정도로 파격적 문구가 준비돼 있다”며 “이건 다른 지역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회의에 참석한 부산 지역 의원들에게 “최대한 젊은 세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해서 윤 후보가 서면에서 오후 3시부터 함께한다는 것 알려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