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부곡스포츠센터 전경 / 의왕시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ESG 친환경 경영’ 방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자원순환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에 참여한다.
부곡스포츠센터 직원들은 무릎담요를 구매해 난방 온도를 낮춰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18℃~2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해 에너지 절약에 힘을 보탰다.
실제로 난방온도를 1℃ 낮추면 4~6% 에너지 절약효과가 있고, 2℃ 낮추면 10%의 에너지가 절감되는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센터 관계자는 “부곡스포츠센터 사무실의 평균 온도가 작년 대비 2도 이상 낮춰 운영되고 있다”며 “무릎담요 사용으로 난방 온도를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직원들의 겨울철 건강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근무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