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청년의꿈’ 홈페이지홍준표 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갈등을 빚고 있는 당 상황에 대해 “서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1일 2030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플랫폼 청년의꿈 청문홍답에서 “이 대표는 윤 후보를 정치 미숙아로 보고 윤 후보는 이 대표를 어린애로 보니 충돌하는 것”이라며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면 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어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면 되는데"라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칩거에 들어간 이 대표에게 조언할 게 있다면 무엇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나의 길을 묵묵히"라고 했다. 이어 '이 대표가 선대을 내려놓는 게 나을까'라는 물음에는 "패싱 당할바엔"이라고 대답했다. '이 대표 왕따 사건으로, 정권교체를 원하지만 정말 윤석열은 뽑지 못할 것 같다'는 글에는 "아직 정신을 못 차린 모양"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윤 후보의 추천으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인선된 데 대해선 "범죄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이 대선에 무슨 도움이 될지. 아무리 정치판이 범죄 혐의자들 판이지만 글쎄"라며 부정적 뜻을 보였다. '어쩔 수 없이 이재명 후보에게 한 표 행사하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윤 후보는 못 찍겠다'라는 글에는 "그래도 이재명은 안 돼요"라고 짧게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