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 연합뉴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30일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한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해 “비현실적 제도”라며 “다 철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시 2차전지 강소기업 '클레버'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의 최저시급제. 주52시간제가 중소기업에서 창의적으로 일해야하는 단순기능직 아닌 경우에는 대단히 비현실적이고 기업운영에 지장이 많다. 너무 비현실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중소기업의 경영현실을 모르고 탁상공론으로 만든 제도들 때문에 (중소기업인들이) 많이 고통스럽다고 제가 받아들였다"며 "앞으로 차기정부를 맡게 되면 정책의 대상이 되는 분들한테 물어봐야 하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것은 저는 확실하게 지양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세부적으로 여러 다양한 의견들을 줬지만 이런 탁상공론 때문에 중소기업을 하기 어렵다는 말을 잘 들었다"며 "비현실적 제도는 다 철폐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