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군포시청”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
정부의 올해 여성폭력 추방주간 슬로건이다.
군포시는 이에 따라 11월 29일 중심상가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여성폭력 추방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여성폭력 추방의 시급성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
한대희 시장은 ”여성폭력은 이 땅에 존재해서는 안 될 중대범죄“라며, ”우리 사회 전체가 여성폭력을 추방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시 공무원과 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산본로데오거리 일원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또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군포시와 ‘군포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 차원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를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관내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단체들은 자체적으로 다양한 여성폭력 추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여성가족과(031-390-026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사진 : 군포시 여성폭력 추방 홍보캠페인(앞줄 가운데 검정색 양복 한대희 시장, 그 왼쪽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