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과천시청 전경 / 과천시과천시는 건전한 지방 재정 운영과 재정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예산낭비신고센터는 세금의 올바른 쓰임을 위해 시민이 직접 감시하고, 예산의 오남용 사례에 대해 시정조치를 할 수 있는 수단이다.
예산의 불법 지출이나 계약 공사 관리 미흡, 중복이나 과잉 투자 등에 대한 낭비 사항에 대한 신고뿐만 아니라. 예산절감과 수입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도 예산낭비신고센터를 통해 제안할 수 있다.
신고는 국민신문고 또는 과천시 홈페이지 ‘민원상담신고’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신고 내용에 대해 필요시 현장 점검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처리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신고 접수자에 대한 답변은 접수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김동석 과천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신고센터 운영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시정 운영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금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