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아프가니스탄에서 집권한 탈레반이 발흐 지방에서 첫 공군 훈련을 실시했다. 아프간 채널 TOLOnews는 탈레반 공군 사령관 Amanuddin Mansour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이 사실을 보고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러시아산 Mi-17 헬리콥터와 미국 MD 항공기가 사용됐다. Amanuddin Mansour는 기술자를 포함하여 이전 정부 아래 공군에서 복무한 군인들이 발크 지방의 "이슬람 에미레이트 아프가니스탄"(shuud.mn: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부름) 공군에서 복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전 정부에서 훈련과 복무를 마치고 나라를 떠난 조종사들이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Mansuddin Mansour는 "우리는 나라를 떠난 모든 사람들이 돌아와서 우리 국민을 위해 일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들을 공군으로 데려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가까운 장래에 정상 및 손상된 헬리콥터의 수와 탈레반에 합류할 준비가 된 조종사의 수를 계산하기 위해 모든 공항에서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