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캠페인 / 수도권대기환경청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석탄 발전 가동 정지 및 상한 제약을 실시해 지난해보다 초미세먼지 생성물질 배출을 9% 이상 감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제3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그해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를 완화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정부는 이번 대책 시행으로 초미세먼지 생성물질을 2만5,800톤 감축해 지난해 겨울(2만3,784톤)보다 9% 이상 줄일 계획이다. 수송 분야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수도권 운행 제한을 확대한다. 지난해와 달리 매연저감장치 장착신청차량 및 장착불가 차량 역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4개월 동안 운행을 제한한다. 위반할 경우 하루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다만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차량은 단속대상에서 빠진다.
산업 부문에서는 전국 297개 대형 사업장의 자발적 감축 목표를 지난해 대비 10% 높이고, 이행 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이행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차등 적용한다. 석탄 발전의 가동 정지 및 상한 제약도 시행한다.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과 공익직불금을 연계하며 노후 건설기계를 사용하는 관급공사장 명단도 공개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범부처 총괄점검팀과 환경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광역·기초단체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