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66세 폴란드 시민이 러시아 연방에 대한 스파이 혐의로 폴란드 내부 보안국에 구금되었습니다. 폴란드 검찰청은 폴란드 특별 서비스 코디네이터의 언론 서비스에 따라 이 남성을 공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KP 통신은 "구금된 66세 남성은 러시아 정보국에서 근무했으며 폴란드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0월 말 독일 베를린 법원은 56세 독일 남성에게 러시아 스파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그는 연방의회 디자인을 CIA와 함께 일하는 러시아 대사관 직원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