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대만에서는 한 남성이 병원 구급차에 반복적으로 거짓 전화를 걸어 체포되었다. 글로벌타임즈가 보도한 내용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왕씨는 집에서 200m 떨어진 슈퍼마켓에서 구급차를 불렀다. 구급대원은 이 남성의 이전 통화 내용과 의사의 소견서를 확인한 결과 병원 옆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걷기에 게으르다는 이유로 구급차를 불렀다.
대만 남성은 통화 후 남성을 데리러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치료를 받지 않고 스스로 퇴원했다. 경찰에 따르면 왕씨 일가는 올해 질병을 가장해 39건의 가짜 전화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