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안성시청‘우리는 모두 아티스트다’란 주제로 각각의 다양한 작품 선보여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6일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열두 번째 기획전으로 무이아트 스튜디오 회원들의 특별 전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남녀노소 회원들이 참여해 안성의 도시풍경 및 마음의 추상표현 실경 스케치 제작 등 다양하고 독특한 작품 60여 점을 선보였다.
특히 회원들 모두 ‘우리는 아티스트’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인근 용인과 동탄지역, 서울에서도 찾아와 작은 전시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전시를 준비한 문균자 원장은 “노력한 회원분들과 함께 안성천변에 아름답게 조성된 결 갤러리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서적인 그림을 감상하면서 일상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031-678-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