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센터,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장관상 수상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전국 548개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상위 20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 동구는 1월 14일 구청장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이 남목청소년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환...
▲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북한에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몰래 시청한 학생들에 중형을 내리고 판매자에 총살을 선고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미국의 북한 뉴스사이트 자유아시아방송(RFA)는 23일(현지시간)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주 초 함경북도 청진시 고급중학교(한국으로 치면 고등학교) 학생 7명이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다가 109상무 연합지휘부 검열에 적발됐다"며 "이 사건이 중앙 보고돼 한국 드라마가 들어 있는 USB 장치를 (중국에서) 들여와 판매한 주민은 총살됐고, 이를 구입해 시청한 학생은 무기징역 나머지 함께 시청한 학생들은 5년 노동교화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USB를 산 학생과 함께 '오징어 게임'을 본 친구가 다른 학생들에게 내용을 알리면서 다른 학생들이 USB를 돌려 시청하던 중에 109연합상무 검열에 걸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일을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제정 이후 처음 적발된 청소년들의 범법 사례로 크게 문제 삼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 방역으로 국경이 봉쇄된 속에서 USB가 반입된 경로를 끝까지 밝혀내도록 지시함에 따라 상당 기간 조사와 처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속한 고급중학교 교장, 청년비서, 담임교원이 해직되고 당원명부에서 제명했다"면서 "이들이 탄광이나 오지로 추방될 것이 확실시되며 다른 교원들도 불안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당국은 외국 드라마가 담긴 CD 또는 USB 판매자를 적극적으로 색출하는 검열작업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지난해 남한 영상물 유포자를 사형하고 시청자는 징역 15년형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은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제정했다. 남한 영상물뿐만 아니라 책이나 사진을 보거나 판매하는 경우도 처벌 대상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