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연합뉴스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위 참여를 두고 “나는 내 일상으로 회귀하는 거다. 더는 정치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사실상 합류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
그는 '선대위 합류와 관련해 고민 시간은 좀 가졌나'라는 질문에 "뭘 고민을 하나. 나는 고민하는 게 아니다. 머리가 맑고 편하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총괄선대위원장은 맡지 않는 것인가. 윤 후보와 만날 생각은 있나'는 질문에 "어제 다 이야기했다"며 말을 아꼈다.
김 전 위원장은 전날(22일)도 선대위 합류를 놓고 더 고민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윤 후보가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병준-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 인선만 상정하고 총괄선대위원장 상정은 미루며 "김 전 위원장께서 하루 이틀 시간을 달라고 했다"라고 말한 것을 반박하면서다.
김 전 원장은 '윤 후보와 만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도 고개를 흔들며 계획된 바가 없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