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특성 살린 랩핑·그래픽 실시로 산뜻한 이미지 제
경기도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차량에 대해 지역 특성을 살린 랩핑 ·그래픽 실시로 시민들에게 산뜻한 이미지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또 올 상반기중 국·도비 지원 첨단 시스템의 전용 수거차량을 13개 시·군에 52대의 차량을 구입키로 했다.
도는 2005년 1월부터 음식물쓰레기의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효율적인 자원화와 분리수거 체계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고양시 11대, 용인 8대, 부천 6대 등 13개 시·군 52대에 대해 국비, 도비, 시·군비 35억7천만원의 예산으로 수거 차량 5톤 48대, 2.5톤 4대를 구입한다.
도는 전용수거 차량 랩핑·그래픽 추진에 있어서도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려 시·군별로 랩핑·그래픽을 추진하고 우선 신규 구입 차량부터 실시해 나가는 한편 점차 기존 차량까지 확대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랩핑·그래픽 비용은 대당 약 1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며, 도는 차량 구입시 시·군에서 제작된 디자인을 차량 제작사에서 랩핑·그래픽 하기로 했다.
한편 도는 수원 등 16개 시·군의 68대 노후차량에 대해 연차별 교체 계획을 세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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