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의왕시청
▲ 사진=의왕시청의왕문화원(원장 이동수)은 20일 부터 11월 25일까지 의왕시 평생학습관 2층 전시실에서 <기억을 기록하다 새우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1 시민기록가 양성과정’을 통해 양성된 시민기록가들이 촬영한 45점의 초평동 사진들이 전시된다.
‘2021 시민기록가 양성과정’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의왕을 기록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눈으로 직접 바라본 지역의 변화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활동이다. 14명의 시민기록가들이 4월부터 10월까지 초평동 구석구석을 방문해 초평동의 변화과정을 기록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대규모 개발로 사라져 가는 지역민의 삶을 기록하는 작업이 이제는 매우 중요한 시대”라며, “꾸준히 이런 노력을 기울여 온 문화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의왕문화원 이동수 원장은 “변화하고 있는 초평동을 더 늦기 전에 사진으로 남기고자 했던 시민 기록가 여러분의 땀과 정성이 사진에 녹아있으니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