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여주시 보건소(소장 엄경숙)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2주간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치매파트너 ‘따뜻한 동반자’ 되기」 챌린지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하며 현재 여주시는 1,646명의 치매파트너와 166명의 치매파트너 플러스가 등록되어 활동 중에 있다.
치매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s://partner.nid.or.kr)에 가입 후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해당 교육은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수 강좌 5편을 모두 시청하면 치매파트너로 활동 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챌린지는 초등학생 이상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워크온 앱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가입 후 게시판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또한 현재 3만보 걷기 달성 챌린지도 함께 진행 중으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