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함께 행...
▲ [사진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국민의힘이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온라인 공간에서의 '댓글 조작'을 막기 위한 '크라켄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17년 대선에서 킹크랩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 등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드루킹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응책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크라켄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했다.
이 대표는 "대선 때마다 반복되는 여론 조작 시도는 민심을 왜곡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어서 엄격하게 다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정부 김경수(전 경남지사)가 드루킹이라는 사람의 제안으로 이런 댓글 부대를 운용하려다가 본인은 감옥에 가고 정부 정통성에는 큰 흠집을 냈다"며 "결과가 나온 뒤에 잡은들 무슨 영향이 있겠냐. 그래서 조기 경보 시스템을 도입해야겠다는 생각에 크라켄을 가동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크라켄은 신화 속 바다괴물로, 과거 선거 때 드루킹 일당이 가동했던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잡겠다는 취지로 이름붙여진 프로그램으로 국민의힘이 당내 대권 주자인 윤석열 후보를 위해 마련한 선거 비책인 이른바 '비단주머니 1호'로 주목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요 키워드를 가지고 포털 기사들을 크롤링(웹상의 각종 정보를 자동화된 방법으로 수집해 분류하는 기술)한 뒤, AI(인공지능) 엔진을 바탕으로 이상 행위를 자동으로 분석한다.
이어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다시 한번 검증한 뒤 여론 조작이 확실시되면 중앙선관위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민의힘은 이달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내달 1일부터 대선 캠프 사무실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