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출처 = SBS Sports]'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6경기 만에 역사적인 첫 승리를 거뒀다.
페퍼저축은행은 9일 경기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1(25-21, 25-21, 22-25, 25-23)로 승리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창단해 V리그 여자부 7번째 팀으로 합류한 페퍼저축은행(1승5패.승점4)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IBK기업은행 원정에서 5연패를 끊고 창단 첫 리그 승리를 거뒀다.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양 팀 최다 39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주장 이한비도 13득점을 보탰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앞으로 우리 팀을 더 견제하게 될 것이다. 더 많이 연습해서 남은 경기에서 보다 조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이날 경기도 센터 김수지(14득점)와 김희진, 레프트 표승주(이상 11득점)까지 도쿄올림픽 4강 멤버가 3명이나 뛰었음에도 올 시즌 개막 후 6연패라는 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특히 김희진이 4세트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에서도 위기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