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출처 = 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손흥민(29)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에게 첫 골을 선물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테세(네덜란드)와의 2021-22시즌 유로파리그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에 선발 출전, 전반 14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는 콘테 감독의 토트넘 사령탑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콘테 감독은 전력을 확인하려는 듯 해리 케인,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등 최정예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초반부터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인 손흥민은 전반 14분 만에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모우라의 슈팅이 골키퍼의 선바에 페널티박스 오른쪽에 있던 손흥민에게 향했고, 그는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골로 만들었다. 손흥민의 시즌 5호골이자 콘퍼런스리그 무대서의 첫 골이었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 사령탑 데뷔전에서 첫 골을 선물했다.
2019년 11월23일 '모리뉴호 토트넘'의 첫 출항 경기로 열렸던 2019-20 EPL 1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손흥민은 전반 36분 첫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의 뒤를 이어 토트넘 사령탑으로 부임한 산투 감독의 첫 경기였던 2021-22 EPL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후반 10분 첫 골을 터뜨렸다.
나아가 손흥민은 콘테 감독 앞에서도 가장 먼저 골망을 흔들며 첫 득점을 만든 '첫 득점 공격수'의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