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안성시]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봉기, 민간위원장 김점수)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보행보조차 12대와 보행워커 2대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각 마을 협의체 위원 및 이장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7명을 추천받은 후 조사하여 14명을 선정,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하여 보조기를 전달했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평소 걷기 불편한 어르신들을 보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보행보조기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마을 나들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가득 꾸러미 나눔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