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기준)는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 상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혁신도시몰 공공기관 치악산 배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 광장에서 개최하는 「제22회 치악산 배 특판행사」와 더불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원혁신도시몰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 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다.
재배 농가 실명제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5㎏ 1박스 기준 6과, 7과, 8과 세 종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조선시대 중기부터 재배돼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치악산 배는 왕을 비롯해 사대부 등이 즐겨 찾았다고 전해지며, 재배 시초는 지금의 원주 무실동 지역이다.
2018년 전국 배 육성 품종 품질평가 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풍부한 과즙과 시원한 맛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최순옥 로컬푸드과장은 “앞으로도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원주시의 안전한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