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보포스터]홍성군은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의‘품앗이 마을축제 기획’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에 청년농부들 왓슈”에서 오는 30일 어린이들을 위한 핼러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항면 봉지마을‘홍담’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핼러윈 파티는 할로윈 의상과 페이스페인팅, SNS 인증을 통한 경품제공, 장기자랑 하고 사탕받기 등 어린이들이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야외에는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을 조성해 특별한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핼러윈 복장을 한 왓슈 청년 3명이 홍담 농장 일대를 다니며 안전거리 유지, 아이들 안전사고, 사탕 나누기 등 행사의 전반적인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의 어려움을 보내며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이 할로인 문화를 느끼며,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