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평택시]평택시청(시장 정장선)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1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에서 금 11개, 은 1개를 획득하면서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그 중에서도 여자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은 인상 77㎏을 들어 대회신기록(종전76㎏)을 세우며 김은영(경남도청, 73㎏)을 따돌리고 인상 1위를 차지했다. 용상에서는 김은영과 같은 96㎏을 들어올렸으나 시기차서 뒤지며 은메달을 머물렀지만, 합계에서 김은영을 4㎏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서 김소화, 박수민, 박희진이 각각 145㎏, 175㎏, 150㎏을 들어올려 합계 470㎏을 마크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마지막 출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해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