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대전광역시]대전시는 21일 청주시 ㈜우바스, 옥천군 대전스카이펫, 논산시 리멤버파크 등 대전시 인근 동물장묘업체 3곳과 반려동물등록 및 화장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자들은 앞으로 동물등록제 활성화 및 올바른 화장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우선 동물장묘업체들은 대전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이 해당 동물장묘업체를 이용할 경우 화장비용의 10%를 할인해 준다. 대전시는 협약에 참여한 업체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대전시민은 동물등록증과 10% 할인권 또는 대전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ani/index.do) 공지사항에 등록된 홍보화면을 업체에 제시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동물 사체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하거나, 동물병원을 통한 의료폐기물 처리, 동물장묘업을 통해 화장하는 것이 적법한 처리방법이지만, 불법으로 규정된 매장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불법 매장사례를 줄이고, 평생을 함께 할 반려동물의 등록을 독려하고, 동물화장문화 정착을 위하여 대전시와 인근 장묘업체가 뜻을 모아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한편 동물장묘업체는 공중집합시설로부터 300m 이내에 설치가 불가하고 혐오시설이라는 인식 등으로 현재 대전에는 동물장묘 시설이 없는 여건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대전 시민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동물등록제 내실화, 동물장례문화 확산 등 대전이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에는 9월말 기준으로 약 8만 6천 마리가 동물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