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광진구청 전경]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총 30억 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융자 금액은 업체당 2천만 원 초과 1억 원 이내의 규모로 지난해에 이어 연 1.5%의 고정 금리로 지원하며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이며 기존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대출받아 상환 중인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광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융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10월 26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450-7059)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이에 앞서 구는 올 한해 총 490억 규모의 무이자·무보증(1년) 특별보증 융자지원을 실시했으며 10월에도 84억 원을 추가로 조성하여 운영한다. 특별보증추천은 2천만 원 한도 내 소액 융자로 다수의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상반기 동안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소액 융자지원에 집중하였으나 이제는 중소기업을 위한 고액 융자지원을 함께 추진하는 등 상황에 맞게 차별화 전략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