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2005년 전지역 시범 선정 운영키로
서산시는 2005년 음식물류 폐기물의 전지역 수거를 대비하기 위해 현행 수거체계를 읍.면.동 공동주택(APT)에서 단독주택까지 확대 실시하기 위해 시범지역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8월부터 읍내동 2개통(21통, 42통)지역 주택 505세대를 시범구역으로 선정하고 가정용 배출용기( 7ℓ)를 제작 각 세대에 배부한 후 격일제(홀수일, 짝수일)로 수거할 계획이다.
서산지역서 발생되는 음식물류는 하루평균 약 38톤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중 수거지역은 아파트 지역 29개소로 1일 평균 7톤이 수거돼 연간 2천520톤이 자원화 시설을 거쳐 퇴비로 재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지역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2004년에는 동 지역 전세대 단독주택에까지 확대 실시하고 2005년에는 수거 가능한 읍.면.동 전지역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