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홍성군청 전경]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10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 2021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홍보 및 판촉행사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당초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은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인 지난 7월에 기본계획을 수립,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온·오프라인 개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대유행 확산으로 인해 전국의 크고 작은 지역축제들이 취소·연기되고 도내 지자체의 집단 감염 발생에 따른 우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특산물 축제의 특성상 현장 축제 개최 시 높은 밀집도로 인한 집단감염 위험성이 크고, 온라인축제 효과성 측면에서 회의적이라는 축제전문가 및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홍성한우 브랜드 마케팅 및 판촉행사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전국적인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제를 개최하기에는 군민의 안전이 위험할 수 있어 축제 개최보다는 군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부득이하게 홍성한우 마케팅과 소비촉진 행사 등을 통해 홍성한우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