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이미지 = 픽사베이]최근 북한이 연달아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며 국제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가 30일(현지시간) 회의를 소집한다고 전해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요청으로 30일 오전 비공개 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공동 성명 채택 가능성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29일 북한 국방과학원이 28일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의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게 관계 국가들의 입장이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혹은 탄도 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체 발사를 금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