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출처 = 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손흥민(29·토트넘)이 라이벌 아스널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3호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팀은 아쉽게 패하며 3연패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아스널과 원정 경기 팀이 0-3으로 뒤진 후반 34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9일 리그 3라운드 왓포드전 프리킥 골 이후 약 한 달만에 터진 손흥민의 시즌 3호골이었다.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세르히오 레길론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밀어준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넣어 아스널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손흥민의 분전에도 토트넘은 1-3으로 패하며 '라이벌' 앞에서 자존심을 구겼다. 개막 3연승을 기록했던 토트넘은 이날 경기까지 3경기 내리 패배의 늪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3으로 팀내 최고 성적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