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성남시]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는 추석을 앞둔 9월 16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고 싶다며 1억700만원 상당의 쌀 3000포대(포대당 10㎏)를 성남시에 맡겼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오승철 농협은행 성남시지부장, 박일경 성남시청 출장소지점장, 주원식 농협중앙회 성남시지부 농정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 기탁식’을 했다.
시는 받은 쌀을 3개 구청을 통해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수정구 1006포대, 중원구 900포대, 분당구 1094포대다.
오승철 농협은행 성남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명절을 맞는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려고 쌀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는 2012년부터 해마다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 이번까지 10년째 2만3550포대(6억8100만원 상당)를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