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평택시]평택시 팽성읍생활개선회(회장 이재영)는 지난 1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독거노인 10여분에게 쌀, 떡, 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추석맞이 따뜻한 온정 나눔 행사는 팽성읍생활개선회의 가장 뜻깊은 연례행사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더 힘들었던 이웃들에게 전달돼 뜻깊은 시간이 됐다.
팽성읍생활개선회 이재영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팽성읍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온정이 우리 읍의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팽성읍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돕기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