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가족센터, 거점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11월 10일 오전 10시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족센터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거점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센터 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돕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산림교...
▲ [사진제공 = 대전광역시]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3부터 17일까지 기초수급자와 복지시설 등을 위문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그 시작으로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심경장원(유성구 학하동)과 성세재활원(유성구 용계동)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명절임에도 가족, 친지들과 자유롭게 만날 수 없는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말하며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허태정 시장에 이어 행정ㆍ과학부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간부공무원들도 17일까지 노인ㆍ장애인 등 복지시설을 각각 방문해 행복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6,302세대에게 농협 또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278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백미, 과일 등 선호물품을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노숙인과 쪽방생활인 등 소외계층에게는 명절기간 동안 도시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