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여주시 시장 이항진 는 지난 9월 9일 2021년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 에 4개 마을 5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 은 여주시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고하였다. 올해는 태양광 자립마을 약 5개소300kW 정도 조성을 목표로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공고하였는데 총 6개 마을 9개 사업 총 488kW 7억 4900만원 규모 이 신청되어 사업비가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평가결과 대신면 당남리(2개소) 산북면 상품3리 능서면 왕대1리 흥천면 대당1리가 총 305kW 4억 6700여 만원 규모로 최종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2019년 당산1리를 시작으로 주민수익형 태양광 사업에 참여한 마을이 현재까지 23개에 달하며 2022년에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도 18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시는 중심사업으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가 70%를 보조한다. 2022년 희망하는 마을을 모두 수용할 경우 시비 14억 3000만원이 소요된다. 사업 홍보자료와 선정 결과는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