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중랑구]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0일 오전 정호기업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용태)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호기업 주식회사는 10Kg 백미 1천포(금 3천만 원 상당)를 구에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백미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석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 5년간 백미(10Kg) 3천 3백포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후원해주신 정호기업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