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道, 한국기술거래소(KTTC) 분원 유치
  • 윤만형 기
  • 등록 2003-10-13 00:00:00

기사수정
  • 지역기술 혁신의‘새 시대‘를 여는 계기 마련
한국기술거래소(KTTC : Korea Technology Transfer Center) 분원이 충청남도에 설립된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테크노파크와 긴밀히 협조, 전남·광주 등과 치열한 경합 끝에 대전, 충남, 충북, 전북, 전남을 관할하는 한국기술거래소 분원을 천안밸리에 유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충남테크노파크내 한국기술거래소 유치로 지금까지 기술이전·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하였던 충남·북과 대전, 전남, 광주, 제주 등 서해안권 지역의 기술거래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술거래소(KTTC)에서는 앞으로 충남기술이전센터(CTTC)의 기술이전 기능정립에 필요한 제반 인프라 지원과 기술이전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인력 등을 지원하게 되며, 10월말 인력이 충원되면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충남기술이전센터(CTTC)는 기업의 도입 희망기술 수요 및 보유기술 조사, 기업보유 판매 희망 기술의 발굴 및 홍보, 기술 수요자, 공급자간 기술이전 중개·알선 등을 하게된다.
국내 기술이전을 위한 R&D투자규모는 연간 4조5천억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이전 및 실용화비율은 1%선인 450억원에 불과해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이 세계 30위권으로 밀려나는 주 요인으로 작용, 기술강국 실현에 장애요인이 되어왔다.
기술이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지역의 기업과 대학 및 연구소 등에서는 "기술 실용화를 위한 많은 역할을 통해 지역기술혁신과 연구개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원유치에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있다.
분원유치에 자문을 한 교수는 "선진국 혁신클러스터의 성공의 이면에는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 네트워크활성화 뿐만 아니라 개발된 기술의 활발한 이전과 거래를 통한 사업화에 주력한 결과"라면서 "이들 선진국에서도 기술이전은 쏠림현상(네트워크효과)이 강해 처음 출발을 어떻게 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를 교훈 삼아 앞으로 충남기술이전센터에서는 지역기업의 기술고도화 및 산업구조 고도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해외 테크노마트를 통한 해외 기술이전 협력사업을 발판 삼아 기술혁신 주체와 기술이전 관련 기관과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느냐가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道 관계자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 유치에 성공한 만큼 지역기술혁신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기업체, 대학 등과 긴밀히 협력해 기술실용화의 가시적 성과가 R&D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로서 충남테크노파크는 창업보육지원, 연구개발지원, 지역기술혁신 지원, 중소기업 교육훈련지원에 이어 이번 지역기술이전센터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토탈 지원체제를 갖춘 중부권 지역혁신체계(RIS)의 중핵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