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식당과 카페에 ‘백신접종완료 안내 POP’를 제작·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6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하면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에서는 접종 완료자가 포함되면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다.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에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의 사적모임 인센티브가 강화됨에 따라 식당‧카페 현장에서는 방역수칙 위반을 의심해 민원을 제기하는 등의 혼란이 예상되었다.
이에 광진구는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약 6,000여 곳의 식당과 카페에 ‘백신접종완료자 확인된 좌석입니다’라는 문구의 테이블 안내판을 선제적으로 배부 완료했다.
업소에서는 QR코드 표기사항이나 종이증명서 등을 통해 이용객의 백신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배부 받은 안내판을 테이블에 배치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안내판이 사적모임금지 등 강화된 방역 수칙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자영업자들의 영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힘드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