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평택시]JH건설(주)(대표 임준희)은 지난 3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설에 이어 750만원 상당의 백미(10㎏,200포)를 기탁했다.
JH건설(주)은 토목, 상수도, 철근콘크리트공사 등의 성실 시공하는 업체로 201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의 쌀 지원(400포)과 저소득 대학생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꾸준히 지원해 주고 있다.
임준희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눔의 실천은 당연한 일이며, 장기간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웃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잊지 않고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신 JH건설(주)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쌀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