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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온라인으로 개최
  • 장은숙
  • 등록 2021-09-03 10: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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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보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북구(구청장 정명희, 이하 북구)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신현수,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독서문화 축제인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이 ‘#다시, 책을 품다’라는 주제로 9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책의 도시’ 북구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독서대전은 독서를 통한 ‘공감 책 축제’,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치유 책 축제’, 시민이 주체가 되는 ‘성장 책 축제’를 지향하며, 출판사‧독서단체‧도서관 등 120여 곳이 참여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독서대전은 9월 3일(금), 부산솔로몬로파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5일(일)까지 학술·강연·공연·전시·체험 등 10개 부문 프로그램 100여 개를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독서대전’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는 등 ‘안전한 독서축제’를 만든다.


이와 함께 9월 12일(일)까지는 책갈피 꾸러미 제작 등 일부 행사를 ‘독서대전’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9월 한 달 동안은 부산을 비롯한 전국 35개 출판사와 서점에서 독서대전 유튜브 채널과 참가사의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온라인 책 박람회(북페어)’를 운영한다.


부산 북구는 세계적 감염병 유행(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아픔을 ‘책’으로 공감하고 치유하며 성장하는 의미를 담아 ‘2021 독서대전’의 주제를 ‘#다시, 책을 품다’로 정했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민기획단을 구성해 부산 전역 도서관, 서점을 중심으로 책 전시 프로그램인 ‘캐리어컬렉션’, ‘책숲 프로젝트’를 운영해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차별성을 보여줬다.


먼저 이번 독서대전에서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 새로운 독서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학술/토론 행사가 열린다. ▲ ‘책으로 시대를 읽다’를 주제로 하는 ‘2021독서학술대회(콘퍼런스)’, ▲ 비블리오배틀 형식으로 열리는 ‘2021전국독서동아리한마당’, ▲ ‘도서관과 서점‧책방의 소소한 책이야기 공동연수회(워크숍)’, ▲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발돋움 공동연수회(워크숍)’, ▲ ‘나의 첫 책 만들기 프로젝트’ 출판기념회 등을 운영한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이어진다. ▲ ‘원북원부산 선정작가 강연 및 연극 공연(정재찬, 허승, 류재향)’, ▲ ‘동물친화도시 북(BOOK)구, 공존을 말하다’ 강연콘서트, ▲ ‘작가 초대 책 이야기(북토크) 콘서트(김하나, 문요한, 윤정은, 정호승)’ 등 작가와 함께하는 책 강연과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 북구에서 진행한 연중 독서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 ‘시민기획 프로그램 특별전시’, ▲ ‘세계에서 인정받는 우리 그림책 도서전’, ▲ ‘시, 숲과 노닐다: 북구문학 시화전’, ▲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 등 각양각색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서대전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누리집(korearf-progr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전국 최대규모 책 축제인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즐기고 책과 관련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열리는 온라인 행사를 계기로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독서문화가 꽃피우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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