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농협하남시지부(지부장 황성용)와 서부농협(조합장 안종열)및 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은 1일 하남시의회 방미숙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를 방문해 양파빵(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 이는, 양파 소비촉진으로 양파 생산 농가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하남시 농협이 의견을 모은 것이다.
□ 황성용 지부장은“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 간식도 나누고 양파 생산농가에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안종열 서부조합장과 노용남 조합장은, “우리 지역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이번 빵 지원이 농업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