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평택시]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는 지난달 30일 기업봉사단(삼성전자 동호회 연합봉사팀 레인보우)과 함께 지제동 3개 마을회관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기업봉사단 관계자, 지제동 마을회관 이장 등이 참석했다.
명절을 맞아 기업봉사단에서 준비한 김부각과 함께 기업봉사단과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여름방학봉사스쿨 ‘토닥토닥’ 참여자들이 손수 제작한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안마봉과 마음위로 책갈피를 지제1・2・3동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방미옥 센터장은 “다양한 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봉사단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게 해드릴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면서 “기업봉사단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의 특화사업 중 기업봉사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기업과 함께하는 평택의 봉사 FLEX’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수세미 재능기부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