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홍보포스터]홍성군이 가을철 별미인 대하철을 맞아 ‘제26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남당항 대하의 싱싱함을 전한다고 1일 밝혔다.
남당항 대하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며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왔으나,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축제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과 남당항 현장 판매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한 공식 쇼핑몰(https://smartstore.naver.com/namdanghang)을 운영, 남당항의 신선한 대하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하고 있다. 대하의 가격은 1kg 기준 32,000원으로 전국 어디든 택배로 배송된다.
또한 남당항에서도 대하를 맛볼 수 있도록 방문식사 시 1kg 기준 45,000원, 포장은 1kg 기준 32,000원의 가격에 판매되며, 대하의 맛을 더해줄 천혜의 자연을 품은 남당항의 아름다움과 붉게 물든 저녁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지만, 직접 남당항을 찾아 대하를 드시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군의 협조를 받아 식품접객업소 150개의 위생 및 방역 점검을 마쳤으며 수시로 상가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이다”라며,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맛있는 대하를 드시고 지금의 상황을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광천 토굴새우젓 및 광천 김 축제는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