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중랑구]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4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법장사(주지 퇴휴스님)로부터 자비의 쌀(백미 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성품은 수급탈락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중랑푸드마켓 면목점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부해주신 ‘자비의 쌀’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주신 대한불교조계종 법장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