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안성시]대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향숙)는 8월 18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공모한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과 6월 실시한 후 세 번째 진행한 이번 행사를 위해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모여 삼계탕과 김치를 직접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0여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직접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향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아 사랑의 먹거리를 준비해주신 대덕면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봉사 활동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덕농협(조합장 양철규)에서 삼계탕 등 물품 지원을 하여 더욱 많은 대상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다.
한편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밥 배달, 독거 어르신 반찬 나눔 봉사, 한부모가정 도배 장판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꾸준한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